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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오, 사회적 약자 구강관리 환경↑…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사회적 약가 구강 관리 소셜벤처 블루레오의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서/사진=블루레오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구강 관리 소셜벤처 블루레오는 지난 8일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고령자·치매 노인·중증 환자 등 스스로 양치질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구강관리용품 및 서비스를 개발·보급한 공을 인정받아서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사회적 기업 인증을 위한 요건을 갖춰 추후 '인증사회적기업'이 될 가능성 있는 기업디다. ▲사회서비스제공형 ▲일자리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창의·혁신형 등 5개 유형이 있다. 블루레오는 이 중 창의·혁신형 분야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승민 블루레오 대표는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선정을 통해 스스로 구강관리를 할 수 없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여 보급하고자 하는 블루레오의 기업 철학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며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적 약자의 불편한 양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구강관리 제품·서비스를 개발 및 보급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블루레오는 '블루레오-일과복지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한 보조 기기 지원사업'에 제품 공급 약정을 체결하고, '블루레오-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보조기기 기술개발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2019 롯데복지재단 장애 아동 청소년 보조기기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장애인의 불편한 양치질 행태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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