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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만 55세 이상 서울 거주자라면 누구나 '무료 취업 알선'

서울시립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취업 안내 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고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층의 경제활동 참여와 재취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고령자의 경우 재취업 욕구는 높지만 다른 구직자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이러한 지역 사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립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관내 고령자 취업 알선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구인처를 발굴하고 일자리를 알선해준다. 노인층의 소득을 보장해 보람찬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한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도 '고령자취업알선센터'를 운영 중이다. 거주지와 가까운 복지관을 방문해 등록하면 서울시 전체에서 취업알선 및 연계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서울시 거주 만 55세 이상 구직자와 이들을 채용하고자 하는 구인 업체다. 주요 직종은 경비원, 청소원, 주차관리원, 지하철택배원, 요양보호사, 육아도우미, 가사도우미 등이다. 이와 함께 복지관은 구직 등록자에게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실전 면접법, 자격증 취득 교육 연계 등 다양한 취업 훈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성북노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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