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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분상제 지정 이후 새 아파트시장 청약 활기

전국적으로 새 아파트는 여전히 관심을 끌고 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으로 공급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 때문에 새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치솟는 모습이다. 최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첫 대상지역이 서울 27개동으로 지정된 이후 신규 공급이 줄어들 것이란 시장의 우려와 규제를 피하려는 단지가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값이 뛰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11일 "정부가 분양가상한제 시행에 있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정비사업 단지에 6개월 유예기간을 뒀지만 사실상 기한 내에 입주자모집공고를 신청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향후 아파트 공급물량 감소라는 부작용이 예상되면서 연내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주거복합단지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아파트 450가구, 오피스텔 352실 총 802가구를 분양중이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부암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고려개발은 이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일대에서 백운연립2단지 재건축 사업인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 49~84㎡, 1450가구 중 49㎡·59㎡ 42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초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수인선 초지역(예정), 신안산선 초지역(예정), KTX 초지역(예정)도 가깝다.

GS건설·금호건설은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무등산 자이&어울림' 39~160㎡ 2564가구 가운데 59~130㎡ 164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39~93㎡ 2958가구(임대포함) 가운데 19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을 걸어서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1호선과 인천지하철2호선 환승역인 주안역도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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