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학생 스타트업, '스마트항만' 분야 창업비 2600만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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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생 스타트업, '스마트항만' 분야 창업비 2600만원 수주

최종수정 : 2019-11-06 09:44:57

삼육대 학생 스타트업, '스마트항만' 분야 창업비 2600만원 수주

 삼육대 제공
▲ /삼육대 제공

삼육대 학생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야하잇(YAHAIT)이 울산항만공사 스마트항만물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9 스마트 항만물류 창업아이템 발굴 지원사업'에 선정돼 264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받게 됐다.

'스마트 항만물류 창업아이템 발굴 지원사업'은 스마트 항만물류 분야 혁신적인 기술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현장견학부터 기초사업화자금, 창업 공간, 컨설팅, 전담 멘토링 등 창업 전주기에 걸친 지원을 통해 해당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한다.

삼육대 야하잇은 항만 물류를 최적화하는 '스마트 컨테이너(Smart Container)' 아이템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해운산업 주요 운송수단인 컨테이너에 IoT를 접목한 시스템으로, IoT센싱, 데이터 마이닝, 인공지능 및 최적화 알고리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IoT 센서를 통해 컨테이너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온도, 습도, 문 개폐 등을 원격 조정한다. 또 컨테이너 물품에 대한 정보를 가공, 분석하여 컨테이너 상태를 최적화하고 이를 시각화 처리한다. 알고리즘을 통해 컨테이너 스스로 최적의 내부 상태를 유지하고, 온도, 습도, 유통기한 등을 분석하여 적재 위치를 탐색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야하잇은 내년 상반기까지 특허 출원과 시제품 제작을 완료한 후 울산항만공사의 지원을 받아 국내 항만에 시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템에 대한 시장성을 판단하여 해외시장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야하잇 한정우 대표(컴퓨터학부 4학년)는 "개발자 위주로 구성된 팀이라 사업화 파트가 조금 부족했지만, 교내 창업지원단이 주최한 공모전과 멘토링에 꾸준히 참가하면서 프로젝트를 밸류업(value-up)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우리나라 경제 대동맥인 항만 프로세스에 적용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 항만은 자동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 4차산업 기술을 통해 자동·자율적으로 물류 흐름을 최적화하는 항만을 뜻한다. 최근 센서, 통신, 제어, 정보처리기술의 발전으로 이들 기술과 융합한 스마트선박 개발이 주요 조선 산업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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