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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4년새 기록 1순위 마감

-988가구 모집에 1803건 접수, 4년만에 가장 많은 청약통장 몰려

-11월 6일 당첨자 발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줄을 서 있다./대림산업



대림산업이 경남 거제시 고현동 1102 일대에 선보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가 1순위 청약에서 거제지역 4년만의 기록을 세웠다.

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0일 진행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988가구 모집에 총 180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지난 2015년 5월 '거제 2차 아이파크 2단지' 이후 4년여 만에 가장 많은 통장을 불러모은 것.

2순위 청약은 청약 통장에 제한이 없는 만큼 거제뿐 아니라 광역 수요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1순위 최고 경쟁률은 90가구 모집에 해당 지역에서만 318건이 접수돼 3.53대 1을 기록한 전용 98㎡ 타입에서 나왔다. 또한 84㎡A타입(2.13대 1)과 84㎡B타입(1.15대 1)도 해당 지역에서 모집세대 이상의 통장을 끌어모았다. 주택전시관에 유니트가 건립되지 않은 84㎡C타입 등은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분양가는 3.3㎡당 최소 850만원, 평균 1030만원선에 책정됐다. 노천탕을 포함한 고급 사우나시설, 별채 게스트하우스, 오션뷰 피트니스센터 등이 눈길을 끌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새 아파트 공급에 목말랐던 거제에 오랜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로서 일찌감치 많은 관심이 있었다"며 "고현동을 넘어 거제의 새 랜드마크가 될 이 단지에 오랜 시간 쌓아온 대림산업만의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최고의 가치를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지하 1층~지상 34층, 7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78~98㎡, 1049가구 규모다. 입주는 오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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