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일반

이스트소프트 자회사 딥아이, 글라스박스와 O2O 사업 확대 위한 MOU 체결

딥아이 김세민 대표와 글라스박스 강현명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딥아이



인공지능(AI) 가상피팅 안경쇼핑몰 '라운즈(ROUNZ)'를 운영하는 이스트소프트 자회사 딥아이는 안경원 프랜차이즈 글라스박스와 온·오프라인 연계(O2O)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O2O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딥아이의 모 회사인 이스트소프트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체결됐다.

딥아이와의 협약을 체결한 글라스박스는 2005년 설립한 안경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전국적으로 매장을 운영 중인 토탈 아이케어 안경원이다.

딥아이는 지난 16일 프랜차이즈 안경원 '알로'의 운영사 스토리헨지와 같은 목적으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글라스박스와 협약을 체결해 전국의 총 60여개의 '라운즈 파트너' 제휴 매장을 확보하게 됐다.

딥아이는 파트너 매장 수를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며, 온·오프라인 안경원 간 상생협력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딥아이는 이미 지난 14일부터 전국 글라스박스 일부 매장에서는 라운즈 쇼핑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운즈의 쇼핑몰에서 안경테와 선글라스를 구입한 고객은 각 지역별 글라스박스 매장에 방문해 전문 안경사의 ▲무료 개인피팅 ▲시력검사 ▲도수렌즈 맞춤 ▲간단한 A/S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글라스박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안경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소비자에게 편리한 안경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양사가 양질의 서비스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동 상품을 개발하는 등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딥아이는 2018년 5월 라운즈(ROUNZ)를 출시한 후 연간 판매량이 100% 이상 성장하는 등 사업성과를 거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