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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 게임·캐릭터 IP 기반 글로벌 사업 다각화 '시동'

SNK IP 이미지. / SNK인터랙티브



글로벌 게임업체 SNK인터랙티브는 자사가 보유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와 '사무라이 쇼다운', '메탈슬러그' 등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한다고 24일 밝혔다.

SNK인터랙티브는 지난 5월 7일 국내 증시에 상장했으며, 라이선스 사업과 게임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 전체 매출의 60% 이상이 IP 라이선스 사업에서 나온다.

지난 4월에는 SNK가 보유한 '메탈슬러그'의 중국 판호(배급 허가)가 발급되기도 해싿. 국내에서는 넷마블이 SNK의 대표 격투 게임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이하 KOF)' IP를 기반으로 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선보였다. 최근 일본에서는 SNK가 직접 개발한 스마트폰용 게임 앱플리케이션(앱) 'KOF 크로니클'의 정식 발매도 진행됐다.

SNK인터랙티브는 올 하반기 신규 게임기 '네오지오 아케이드 스틱 프로(이하 네오지오 ASP)' 출시도 앞두고 있다. 네오지오 게임기는 지난해 SNK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한 가정용 레트로 게임기 '네오지오 미니'를 출시하면서 눈길을 끈 바 있다.

SNK인터랙티브 관계자는 "오랜 기간 기획력과 개발기술, 라이선싱 분야에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의 IP에 대한 국내외 비즈니스 사업 확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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