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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반도문화재단 설립

반도건설이 반도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지난 22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에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 개관식을 가졌다.

반도문화재단은 23일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복지 증진뿐만 아니라 미술관 및 도서관 운영, 문화공연 및 강좌, 후원사업 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며 "복합문화공간인'아이비 라운지(Ivy Lounge)' 100평규모로 갤러리, 도서관(서가·무대·키즈존·다목적실)을 연다"고 밝혔다

반도문화재단은 '집'이라는 하드웨어에 '문화'라는 소프트웨어를 더해 '문화가 있어 더 행복한 집'을 만든다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비전을 설정, 이를 뒷받침할 3가지 사회공헌 전략으로 '문화향유의 일상화, 가족 및 공동체 지향, 특화사업 전개 및 소외계층 지원'을 채택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재단운영을 통해 고객과 소외계층이 문화예술ㆍ문화복지을 더욱 가까이서 쉽게 즐길수 있도록 문화대중화 사업을 육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 미술관에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반도문화재단'아이비 라운지(Ivy Lounge)'에서는 가족, 일상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미술 기획 전시회와 강좌, 인문학과 클래식이 융합된 문화공연, 인문·예술과 가족 생활에 특화된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서관, 예술인은 물론 지역주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 대관 등을 모두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복지시설에 미술작품을 지원하는'복지관을 미술관으로'사업(가칭)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문화단체 및 예술인 후원 등을 통해 소외계층의 문화향유와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도 챙길 계획이다.

한편 반도문화재단 관계자는 "반도문화재단은 복합문화공간'아이비 라운지'를 통해 내 집앞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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