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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대한항공, 27일부터 '동계 스케줄' 운영

대한항공의 기종 보잉787-9 여객기의 모습/대한항공



대한항공이 동계 스케줄 운영을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이달 27일부터 적용되는 동계 스케줄에 맞춰 계절적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노선의 공급을 늘리고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항공사는 계절적 특성 등을 고려해 매년 하계와 동계 스케줄로 구분해, 주요 운항 일정을 변경한다. 동계 스케줄은 매년 10월의 마지막 일요일, 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의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한다. 올해 동계 스케줄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대한항공은 이달 27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해 필리핀 클락으로 향하는 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 지난 중국항공회담의 결과로 배분된 장자제·난징·항저우 노선에도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방문객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호놀룰루·대양주·동남아·중국 베이징 노선의 공급도 하계 대비 늘릴 계획이다.

이밖에 대한항공은 하계 스케줄 기간 동안 운항했던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과 이르쿠츠크 노선은 계절적 특성을 감안해 운휴한다. 인천-자그레브노선과 인천-취리히 노선도 12월 2일부터 비운항한다. 인천-가고시마, 인천-오이타 노선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한시적으로 운휴 상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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