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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서 '역대급' 갤러리 행사 마련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갤러리 플라자. /BMW코리아



BMW코리아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갤러리를 위해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21일 발표했다.

BMW는 우선 대회 공식 부스인 갤러리 플라자에 다양한 BMW 차량을 전시한다. 특히 뉴 8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대회기간인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아리야 주타누간, 폴라 크리머 등 주요 선수들의 사인회도 진행된다.

갤러리 플라자에는 BMW 오너들을 위한 공간인 'BMW 오너스 라운지'를 꾸몄다. BMW 고객과 BMW 프리미엄 패키지 구매 고객이 입장 가능하며, 케이터링 서비스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바로 옆에는 BMW 브랜드 센터에서 BMW 미래재단, BMW 라이프스타일&파츠(부품), BMW 드라이빙 센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BMW 미래재단 부스에서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맞이한다. 주말에는 6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자동차 및 뱃지를 만드는 '주니어 캠퍼스 팝업 클래스'가 사전 예약제로, 대회 기간 내내 차세대 골프 꿈나무를 위해 '스내그 골프(어린이 골프 교육 프로그램)'가 현장 신청을 통해 운영 된다. 저소득 가정 어린이를 위한 기부 행사도 이어진다. 퍼팅 이벤트에서는 BMW 볼마커도 준비됐다.

BMW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 /BMW코리아



주요 선수들 소장품 경매도 이어진다. 고진영, 허미정, 브룩 헨더슨, 폴라 크리머, 리디아 고, 대니얼 강 등의 선수들이 좋은 취지에 동참하고자 흔쾌히 신발, 셔츠, 골프공, 모자, 장갑 등 개인 소장품을 기부했다. 현장에서 소장품이 공개될 예정, 원하는 선수의 소장품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수익금은 전액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돼 내년 1월 '2020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 운영에 사용할 예정이다.

우승자가 가려지는 18번홀 그린에는 BMW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가 운영된다. BMW 럭셔리 클래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뷔페 서비스와 스와로브스키에서 제작한 BMW 볼마커 및 대회 기념품을 제공한다.

BMW 코리아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볼프강 하커 전무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이자,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골프 대회인만큼 방문하시는 갤러리분들이 역대급 프리미엄 대회를 경험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이번 대회에 방문하셔서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다. 국내 유일한 LPGA 대회로, 6만여명 갤러리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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