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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여름아 부탁해' 몇부작 안 남아.. 예고 및 후속에 관심 집중

사진= KBS1



'여름아 부탁해' 119회가 방송된다.

14일 방송되는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상원이 금희의 이별통보에 망연자실하고 용진과 경애에게 금희를 만났냐고 묻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상미는 준호가 금희에게 돌아가겠다고 하자 두려워하고, 상원을 찾아가 금희와 준호의 재결합에 대해 따진다.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총 124부작으로 종영한다.

후속은 '꽃길만 걸어요'로 배우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양희경, 선우재덕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으로,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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