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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교보생명, 보험료 부담 낮추고 건강보장 더한 종신보험 출시

/교보생명



교보생명은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건강보장을 더한 '(무)교보실속있는건강플러스종신보험'을 14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의 생활자금형 종신보험이 2세대, 저해지 종신보험이 3세대 종신보험이었다면 이번 상품은 저해지 구조에 건강보장을 더한 4세대 종신보험이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에 건강보장을 결합한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사망은 물론 일반적질병(GI)과 장기간병상태(LTC)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GI와 LTC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80%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받아 치료비나 간병비,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질병 보장도 확대했다.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과 중증치매, 말기신부전증, 말기간·폐질환, 루게릭병, 다발경화증, 중증루프스신염 등 주계약에서 23종에 이르는 주요 질병을 보장한다. 특히 3대 질병은 정도에 관계없이 해당 질병코드 진단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부담도 대폭 낮췄다. 가입 시 '저해지환급금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에는 '일반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30%만 적립된다. 이후 납입기간이 경과하면 해지환급금이 100%로 늘어 일반형과 동일해진다. 반면 보험료는 일반형에 비해 10~20%가량 저렴하다.

생애 변화에 맞춰 보험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고객 상황에 맞게 사망보험금과 진단보험금을원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만큼 월 분할이나 연 분할로 설계해 생활자금이나 자녀 교육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

오랜 기간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더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된 다음날 가입금액과 납입기간에 따라 기본적립금의 최대 5%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당뇨 진단부터 인슐린치료, 합병증수술까지 받을 수 있는 당뇨보장특약과 뇌출혈·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을 2년마다 보장하는 재보장특약을 신설했다. 혈전용해치료, 여성특화보장 등 새로운 특약도 추가했다.

해당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이상부터 최고 4.5%까지 보험료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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