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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함소원♥진화, 베이비 시터 문제로 갈등...함소원&진화 나이차이?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9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베이비시터를 고용한 함소원♥진화 부부 갈등이 눈길을 끌엇다.

베이비시터로 온 이모님은 능숙한 실력으로 혜정이의 마음을 읽으며 재미있게 놀아주려고 고군분투 했다.

특히 이모님은 중국어에도 능통해 진화와도 대화가 가능했지만 진화가 그의 행동에 하나하나 간섭하고 나서게 되며 급기야 함소원에게 전화를 걸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또한 비춰졌다.

이모님 역시 함소원에게 전화해 불만을 토로했고 이모님은 "진화 씨의 시집살이에 못 견디겠다. 잔소리에 관둬야 하나 생각도 든다"고 답답함을 털어놨다.

이에 함소원은 진화에게 "아기 돌보는 것에 우리보다 선수신 분이다. 이모님이 혜정이를 곧 도서관에 데려가신다더라. 듣고보니 너무 감사했다"며 진화를 계속해 설득했다.

두 사람은 갈등을 겪긴 했지만 이모님이 혜정이에게 귀여운 신반을 선물하며 갈등은 누그러졌다.

한편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 남편 진화 나이는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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