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중장년 1인 창업 모델 발굴하는 행사 연다

'없던 창업프로젝트 - 1인 창업편' 행사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가 은퇴 후 1인 창업을 준비하는 50플러스세대를 지원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9일 중장년층의 일·창업 모델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없던 창업프로젝트 - 1인 창업편'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인 창업을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주목받는 1인 창업 무대인 유튜브, 아프리카TV, 네이버TV 등을 중심으로 한 창업 트렌드와 산업 동향을 소개한다.

50+유튜버인 '단희TV'의 이의상 대표가 나와 유튜버로 성공하기까지 생생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재단은 1인 창업 시 활용할 수 있는 프리랜서 마켓, 강의 콘텐츠 플랫폼 등을 안내한다. 일일 창업 체험을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부스도 마련됐다. 재단은 1인 창업 도전자를 선발해 프로필 사진 촬영, 명함 제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달 29일 오후 2시부터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50플러스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50+세대에게 생소할 수 있는 창업 모델들을 다양한 플랫폼, 사례와 결합시켜 이해하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50플러스 세대가 창업 무대를 확장하고 인생 2막을 멋지게 열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