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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준비 완료

18번홀과 BMW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 전경. /BMW코리아



BMW코리아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준비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는 국내에서 열리는 유인한 LPGA로,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함께 열린다.

전세계 최정상급 여성 골퍼들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우승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총상금은 200만달러로, 우승상금만 30만달러다. 글로벌 170개국에서 생중계를 예정했고, 갤러리고 6만명 이상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

BMW는 처음으로 글로벌 여성 골프대회를 위해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부상을 마련했다. 선수들에는 상금과 함께 8시리즈, X7 등 럭셔리 클래스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홀인원 상품으로 준비된 X7. /BMW코리아



갤러리를 위한 프로모션과 경품도 준비했다. BMW오너스 라운지를 운영할뿐 아니라, 케이터링 서비스와 기념품도 선물한다. BMW 브랜드센터에서 홍보와 이벤트 활동도 이어가며, BMW 골프 스포츠 백과 자전거 등 제품도 다수 준비했다. 어린이를 위해 자동차 만들기와 안전 교육 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18번홀 그린에는 BMW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를 통해 럭셔리 클래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 BMW 볼마커와 기념품, BMW 차량 120대를 이용한 의전 서비스도 제공된다.

BMW 코리아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볼프강 하커 전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가 LPGA 대회로 격상된 만큼 선수들과 갤러리들이 그에 걸맞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완벽한 준비를 통해 최고의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BMW는 일반 관람티켓과 BMW 프리미엄 패키지 티켓, BMW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 입장과 VIP 패스 등 다양한 서비스로 나눠 티켓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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