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와이케이션, 뷰티디바이스 브랜드 '뷰플리' 론칭

비앤와이케이션은 뷰티디바이스 브랜드 '뷰플리'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뷰티디바이스 '뷰플리' 한중 화장품 유통회사와 산업디자인회사가 손을 잡고 헤드 교체형 디바이스를 개발했다.

'뷰플리'는 다양한 기능을 한 기계에 넣어 값비싼 디바이스보다 필요한 기능의 디바이스만 쉽게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뷰플리'의 강점은 본체와 헤드를 결합 시 길이가 10㎝ 밖에 되지 않아 휴대가 용이하다는 점과 합리적인 가격이다. 본체와 3개의 각각 기능을 가진 헤드를 7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가성비를 최우선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뷰티플레이리스트(Beauty play list)를 줄인 뷰플리의 의미는 좋아하는 음악을 자신의 플레이리스트에 넣듯 이를 비유해 소비자가 필요한 기능만 가진 헤드만 구매하여 언제든 바꿔끼며 사용할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홈 뷰티디바이스 시장은 지난해 기준 5000억 규모로, 올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디바이스를 출시하며 시장은 더욱 더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