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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삼시세끼 산촌편' 몇부작? 박서준 등장...촬영지-출연진-장소? 염정아 나이에도 관심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쳐



'삼시세끼 산촌편'에 새로운 손님 박서준이 네 번째 게스트로 활약을 펼쳤다.

박서준은 "저 오늘 거침없습니다"라며 거침없는 일꾼 모드를 장착하고 나섰다. '세끼 하우스' 곳곳을 말 그대로 '거침없이' 누비며, 멤버들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마다 곁에서 나타나는 센스를 발휘했다.

박서준은 남다른 열정 가득 일꾼 모드에 일명 '산촌 호미네이터(호미+터미네이터)'의 모습을 과시했다. 평소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이며 일하는 염정아조차 "서준이 땅 파는 속도를 내가 못 쫓아가겠다"라며 놀라고, 윤세아는 "(서준이가) 일머리가 있다"는 칭찬을 덧붙였다.

출연자 염정아의 나이는 1972년 생으로 올해 48세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 장소는 강원도 정선읍 화암면 방면에 있는 한 마을이다.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는 총 10가구 정도가 모여 사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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