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뱀부항공, 한국-베트남 취항 알려

10월 17일 한국-베트남 본격 취항…다낭 취항에 11월 나트랑 노선까지

뱀부항공, 2019년 10월 17일 부터 한-베트남 신규 취항./ 뱀부항공



한-베트남간 하늘 길이 더욱 넓어진다. 베트남 국적 하이브리드 항공사 뱀부항공(QH)이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항공 노선을 노크한다.

오는 2019년 10월 17일부터 인천-다낭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11월에는 인천-나트랑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해당 노선은 모두 주 7회로 운항하며. 위탁 수하물 20㎏과 함께 기내식이 제공된다.

인천-다낭 노선에는 A321NEO 기종이 투입되며 오후 23시 35분 인천을 출발해 이튿날 오전 2시 15분 다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오전 5시 20분 인천을 출발해 오전 8시 40분 나트랑에 도착하며, 나트랑에서는 오후 21시 50분 출발 이튿날 오전 04시 20분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이에 앞서 뱀부항공은 2019년 4월부터 ▲인천-하노이 ▲제주-하노이 ▲제주-다낭 등의 노선을 전세기로 운항한 경험이 있다.

뱀부항공 한국사무소는 퍼시픽에어에이젠시(Pacific Air Agency)에서 담당하며 퍼시픽에어에이젠시는 뱀부항공의 한국 내 세일즈 및 마케팅 업무를 총괄한다.

최근 증가하는 한-베트남 간 무역 및 관광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뱀부항공의 인천-다낭 및 인천-나트랑 노선은 승객들에게 보다 고품질의 비행 옵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뱀부항공의 다낭, 나트랑 취항으로 하노이, 호치민 등 도시로 편리하고 다양하게 방문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1월부터 7월까지 베트남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대비 22.1% 증가한 250만 명에 달한다. 이는 15일간 비자 면제와 양국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직항 횟수 증가 등이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