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SK건설, 소셜벤처 ‘큭바이큭’과 유기 동물 겨울옷 제작

SK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반려동물용 겨울옷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K건설



SK건설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지플랜트 사옥에서 반려동물 겨울옷 제작 업사이클링(Upcycl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은 최근 짧아진 의류 소비 주기로 인해 낭비되는 옷감을 줄이고 이를 통해 재탄생한 반려동물용 옷을 기부함으로써 유기 동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기획됐다.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Recycling)의 합성어로 제품을 단순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창의적 디자인과 기능을 더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SK건설 임직원 30여 명은 업사이클링 소셜벤처 '큭바이큭' 과 함께 준비해온 헌 옷을 직접 재단·가공하고 디자인해 반려동물 겨울옷을 만들었다. 이날 만든 반려동물용 겨울옷을 동물자유연대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복지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SK건설 관계자는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와 나눔 활동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