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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남동구집수리봉사단, 경로당 리모델링 봉사 구슬땀

최근 만수동지역 경로당 화재 피해발생 소식을 듣고 집수리봉사단 연인원 50여명이 남동구와 함께 경로당 복구활동을 마쳤다.



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류호인)는 최근 만수동지역 경로당 화재 피해발생 소식을 듣고 집수리봉사단 연인원 50여명이 남동구와 함께 경로당 복구활동을 마쳤다.남동구자원봉사센터 집수리봉사단은 토털봉사팀, 도배봉사팀, 전기수리팀, 씽크대수리팀 4개 전문영역으로 나눠 화재경로당을 전면 개·보수 수준으로 수리했다.

토털봉사팀은 리모델링 전체 시공을 총괄 해 화재오염부위 철거부터 창호철거, 하이샷시 설치와 전문 소독 등을 했다. 도배봉사팀은 환하고 깔끔하게 도배와 장판 설치를 진행했고, 싱크대수리팀은 주방을 맞춤형 싱크대를 제작해 설치했다. 또 전기수리팀은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에서 전기분야 재료비 전액 지원해 전기복원, 등 기구, 전기배전함 등을 복원하고 새롭게 교체했다.

김병락 남동구집수리봉사단 회장은 "전문가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인건비 1천만원 상당의 재능기부로 화재부분만 복구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전면 리모델링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와 경로당을 위해 수고한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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