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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聯, 서울시·서울신보재단과 '소상공인 명품대학' 운영

이론교육·개별실습, 워크숍등 6주간 집중 교육

지난 2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 소상공인 명품대학' 개교식에서 (앞줄 왼쪽 4번째부터)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시 후원으로 '서울시 소상공인 명품대학'을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세 기관이 합작해 개발한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인 서울시 소상공인 명품대학은 집합이론 교육과 개별 실습교육, 워크숍 등 1일 2시간씩 총 6주간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서울시 관내 소상공인을 비롯해 예비 소상공인 등 서울시민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올해 소상공인 명품대학은 관악구, 동작구, 구로구, 성동구 등에서 열리며 이론 교육 200명, 실습교육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명품대학은 내년엔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론교육은 ▲고객관리 ▲고객을 사로잡는 진열기법 ▲SNS 마케팅 ▲기업가정신 ▲소상공인 팀빌딩 등으로 구성되며, 집합교육은 실습과정으로 미용, 제과·제빵, 플로리스트, 선물포장 4개 업종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명장들이 3~6회에 걸쳐 직접 노하우를 전수한다.

교육 수료생들은 매출 극대화를 위한 경영기법 이수와 함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특히,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한도가 상향되는 특전 등을 누릴 수 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서울시 소상공인 명품대학은 소상공인들에게 진정한 명품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성공한 혁신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유명 강사진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혁신의지를 북돋아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시민들은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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