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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연이은 협력사업’ 탄탄한 기반구축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광주 전남 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대외 협력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

19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청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날 오전 구청 7층 상황실에서 김병내 구청장과 권현준 한국인터넷진흥원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체결에 앞서 지난 7월 16일과 17일에 각각 정보 취약계층인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결혼 이주여성 등 약 500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역 주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교육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며, 개인정보 노출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정보통신망을 건전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반 조성 분야에서 큰 결실을 맺게 됐다"며 "양 기관이 지역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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