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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신입사관 구해령' 몇부작-줄거리-후속-예고는? 차은우, 화살 맞아

사진= MBC



'신입사관 구해령' 33~34회가 방송된다.

18일 방송되는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이림(차은우)의 생일, 대비(김여진)와 함께 폐주의 묘를 찾아간 해령(신세경)과 이림이 그의 정체를 서서히 밝혀내기 시작한다.

그러나 사주를 받은 누군가에 의해 해령과 이림의 환궁길은 습격당한다.

예고 속 차은우는 등에 화살을 맞고 신세경의 품에서 정신을 잃은 바, 과연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총 32부작이다.

후속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배우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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