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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우혁 피소, H.O.T. 상표 사용 때문?

사진= 장우혁 인스타그램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검찰 조사를 받았다. H.O.T.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혐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이영림 부장검사)는 오늘(5일) 오전 장우혁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H.O.T. 상표를 사용한 경위 등을 조사했다.

지난해 10월 H.O.T. 상표권과 서비스권을 소유한 김영욱 전 SM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가수 장우혁과 그룹 H.O.T. 콘서트 주최사인 솔트이노베이션을 상대로 공연 수익과 관련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검찰은 장우혁과 김 전 대표와의 대질 신문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