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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사, 일제히 공채 일정 시작…1만명 수준 예상

삼성그룹사가 올해 공개채용 일정을 시작한다. /삼성



삼성그룹이 이번주 공채 일정을 시작한다.

3일 재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5개 계열사는 4일 삼성 채용홈페이지에 3급 신입사원 공채를 공고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다.

삼성 금융 계열사와 삼성물산, 호텔신라 등 기타 계열사도 이번주중으로 지원서 접소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류 접수는 이달 중순경 마감할 전망이다.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직무 적합성 평가를 마친 후 다음달 말쯤에는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연말로 예정됐다. GSAT에 합격하면 계열사별로 임원 면접과 직무역량 면접, 창의성 면접 등을 시행한다.

삼성은 올해 공채에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참가자를 우대키로 했다. 지난해부터 SSAFY에 참가해 관련 과목을 이수한 경우, 소프트웨어 직군 'SW 역량테스트'를 면제해주는 것.

구체적인 채용 인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와 비슷한 1만명 수준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단, 삼성전자가 최근 '반도체비전 2030'에 대규모 채용 계획을 밝힌 만큼 더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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