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김사랑과 함께 한 TV광고 '중계편' 공개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5년 연속 전속 모델 김사랑을 단독으로 내세운 하반기 가을시즌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TV 광고는 골프 중계 방송 콘셉트로, 프로 골퍼로 데뷔한 김사랑의 모습을 담고 있다. 골프 대회에 출전한 김사랑의 플레이를 골프 해설자가 설명하는 상황으로 연출함으로써 영상 속 반전을 줬다.

광고 속 김사랑이 착용한 제품은 'W 블록 카라 티셔츠'와 '심플 베이직 큐롯'으로 이번 가을 시즌 대표적인 기능성 제품이다. 스포티한 절개라인과 컬러감을 살린 레드, 블랙을 믹스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필드 패션을 선보였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이번에 공개하는 광고는 배우가 아닌, 프로 골퍼 김사랑의 경기를 중계한다는 독특한 콘셉트에 반전으로 재미를 더해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골프 성수기인 가을을 맞아 광고 온 에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 계획 중이며 10월에 공개 예정인 두 번째 광고 시리즈 "다시보기"편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