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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왓쳐' 줄거리-재방송에 관심↑.. 후속은 임시완X이동욱 출연 '타인은 지옥이다'

사진= OCN '왓쳐' 예고편 캡처



드라마 'WATCHER(왓쳐)'가 최종회만을 앞두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OCN 'WATCHER(왓쳐)'에서는 '장사회'를 추적하기 위해 비리수사팀이 최후의 공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WATCHER(왓쳐)'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스릴러 드라마로, 오늘(25일) 16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26일 OCN을 통해 오전 2시 50분, 오후 8시 30분에 재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WATCHER(왓쳐)' 후속으로는 인기 웬툰 원작의 '타인은 지옥이다'가 방송된다.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극으로, 배우 임시완, 이동욱, 이정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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