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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Next Generation 대한민국 CEO 컨퍼런스 2019' 개최

패스트캠퍼스는 오는 9월 17일 'Next Generation 대한민국 CEO 컨퍼런스 2019'를 연다./사진=패스트캠퍼스



패스트캠퍼스는 오는 9월 17일 서울시 중구 밀레니엄 힐튼서울에서 'Next Generation 대한민국 CEO 컨퍼런스 2019'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취업난과 과도한 경쟁, 진정한 멘토의 부재 등으로 본인이 진짜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방황하고 있는 모든 청년을 대상으로 젊은 CEO 5인이 멘토링을 한다. ▲삼진어묵 ▲안다르 ▲샌드박스 ▲OTD 코퍼레이션 ▲로우로우 등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가진 젊은 창업가 및 경영인들이 참석해 성공과 좌절, 미래의 기업 가치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통찰과 경험담을 나눈다.

이필성 샌드박스 대표는 창업 당시, 대한민국에서 부재하다시피 했던 콘텐츠 스타트업을 운영 경험을 전달한다. 샌드박스는 방송인 유병재의 소속사 변경으로 최근 이슈가 됐다. 이 대표는 떠오르고 있는 산업 및 직종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미래에 과해서도 이야기할 예정이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기술과 디자인으로 애슬레저(운동하기에 적합하면서도 일상복으로 입기에도 편안한 옷차림) 마켓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경험을 전한다. 신 대표는 직접 해봐야만 알 수 있는 것들과 도전을 망설이게 하는 많은 두려움 속에서 자신만의 확신을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는 1953년부터 3대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최고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의 스토리와 앞으로 이뤄나갈 꿈에 대해 발표한다.

손창현 OTD 코퍼레이션 대표는 버려지고 방치된 공간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 가치를 끌어올리는 프로젝트를 통해 취향과 공유에 시대에 맞춰 대한민국 청춘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OTD 코퍼레이션은 큐레이팅 서점,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복합문화공간 등 셀렉트 다이닝 시장을 개척 중이다.

마지막으로 이의현 로우로우 대표는 대한민국 청춘들이 사랑하는 브랜드와 이 브랜드만의 핵심 철학·원칙으로 인간 삶을 관통하는 것이 무엇인지 전한다. 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는 제품의 본질만 남기고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으로 페이스북, 무인양품 본사 초청을 받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진출했다.

패스트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불안한 미래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 청춘들이 새로운 관점과 용기를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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