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뜯구쓰구/13]"LG 프라엘로 집에서 피부관리 받는다"
  • 플러스버튼이미지
  • 마이너스버튼이미지
  • 프린트버튼이미지
  • 카카오스토리버튼
  • 밴드버튼
  • 페이스북버튼
  • 트위터버튼
  • 네이버포스트버튼

[구기자의 뜯구쓰구/13]"LG 프라엘로 집에서 피부관리 받는다"

최종수정 : 2019-08-11 14:05:51

집에서 전문 의료기기 못지않은 기기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홈뷰티 시대가 됐다. 여러 업체가 앞다퉈 LED 마스크를 비롯한 각종 뷰티 기기를 출시하고 있다.

LG 프라엘 플러스 4종. 더마 LED 마스크 상단 과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듀얼 브러시 클렌저, 토탈 리프트업 케어 하단 왼쪽부터 . 구서윤 기자
▲ LG 프라엘 플러스 4종. 더마 LED 마스크(상단)과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듀얼 브러시 클렌저, 토탈 리프트업 케어(하단 왼쪽부터). /구서윤 기자

LG전자는 지난 2017년 론칭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프라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2019년형 신제품 'LG 프라엘 플러스'를 지난달 출시했다. 프라엘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안전성과 효능을 높였다.

LG 프라엘 플러스를 3주간 사용해봤다. 매일 꾸준히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사용한 날과 안 한 날의 피부 상태 차이를 분명하게 체감할 수 있었다.

LG 프라엘 플러스는 ▲더마 LED마스크 ▲토털 리프트업 케어(탄력 관리 및 리프팅)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브러시 클렌저(클렌징) 등 4종으로 구성된다.

제품 4종 모두 화이트와 골드 컬러로 구성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 4종은 각각의 박스로 구성되며 모두 제품과 충전기, 사용설명서, 천 케이스를 포함하고 있다. 전 제품 음성지원이 가능해 안내에 따라 이용하면 된다.

더마 LED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구서윤 기자
▲ 더마 LED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구서윤 기자

◆더마 LED 마스크 "전작 대비 LED 개수 30% 늘려"

가장 기대했던 제품은 더마 LED 마스크다. 피부톤 개선과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며, 프라엘 4종 중 더마 LED 마스크만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아 대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더마 LED 마스크는 평소에 쓰던 스킨·로션을 바르고 마스크 안에 있는 안경에 눈을 맞추듯 쓰고 편히 누워 있기만 하면 된다. 전원을 켜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 "케어를 시작합니다"라는 안내 음성과 함께 9분간 피부관리가 시작된다. 안경같이 생긴 '아이 쉴드'가 LED로부터 눈을 보호해줌과 동시에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앞을 볼 수 있게 해줘 리모컨을 조작하기에 편리하다. 3분 단위로 남은 시간을 알려준다.

더마 LED 마스크 제품 모습. 구서윤 기자
▲ 더마 LED 마스크 제품 모습. /구서윤 기자

더마 LED 마스크는 LG이노텍 LED를 탑재했으며 LED 불빛의 파장을 이용해 안면부위의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복합 LED 광원이 피부의 각기 다른 깊이에 골고루 침투해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관리해준다. 2017년형에 비해 LED 개수가 30% 늘어났다.

배터리가 없을 경우엔 "충전이 필요합니다"라는 음성이 나오는데 무선 충전이 가능해 충전 중에도 사용 가능한 부분이 좋았다. 케어 중간에 마스크를 벗으면 LED 조명이 꺼진다.

◆효능 높여주는 주변 기기

토털 리프트업 케어 구성품. 구서윤 기자
▲ 토털 리프트업 케어 구성품. /구서윤 기자

토털 리프트업 케어는 고주파, LED, 미세전류 등을 사용해 피부 리프팅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복합 탄력 관리기기다. 타이트닝 모드와 리프팅 모드로 구성된다. 타이트닝 모드는 피부 진피 속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며, 리프팅 모드는 피부 조직과 근육을 자극해 안면 리프팅에 도움을 준다. 얼굴의 세 부위를 6분씩 총 18분 동안 케어할 수 있다. 피부 컨디션에 맞춰 3단계로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주 2회 사용이 권장된다.

수분젤을 바른 후 타이트닝 모드를 시작하면 빨간색의 LED 빛이 나온다. 5초 간격으로 효과음이 울리기 때문에 이에 맞춰 피부를 끌어올리듯 마사지하면 된다. 수분젤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따가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이마, 볼, 턱, 목 부위의 케어가 가능하며, 갑상선이 있는 목젖 부분은 피해서 사용해야 한다.

갈바닉 이온 부스터 구성품. 구서윤 기자
▲ 갈바닉 이온 부스터 구성품. /구서윤 기자

갈바닉 이온 부스터는 갈바닉 이온, 초음파, 온열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유해 물질은 제거하고 화장품의 유효 성분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주는 흡수 촉진 기기다. 클렌징 모드와 흡수촉진 모드 과정이 있다. 관리 시간은 각각 3분이다.

세안 후 수분젤을 바르고 클렌징 모드를 선택한 후 왼 볼(30초), 오른 볼(30초), 코(45초), 턱(30초), 이마(45초) 순서로 얼굴을 아래에서 위로 부드럽게 닦아내듯 밀면서 사용하면 된다.

이후 세안을 한 뒤 화장품을 바르고 흡수촉진 모드로 얼굴 부위를 마사지하면 된다. 흡수촉진 모드는 화장품 속 유효성분의 침투를 돕는다. 온열 효과로 기기 헤드 부위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갈바닉 이온 부스터는 둥근 삼각형 헤드로, 눈, 코 주변 등과 같이 얼굴의 좁고 굴곡진 부위도 빈틈없이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다. 수술도구 및 임플란트 등에 쓰이는 의료용 소재를 적용했다. 이 제품도 1일 1회 사용이 권장된다.

듀얼 브러시 클렌저 구성품. 구서윤 기자
▲ 듀얼 브러시 클렌저 구성품. /구서윤 기자

듀얼 브러시 클렌저 평소 손으로만 세안해왔던 기자에게 기존과 다른 개운함을 줬다. 클렌징폼을 얼굴이나 기기에 바른 후 사용하면 된다. 시작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왼 볼, 오른 볼, 코, 턱, 이마" 등 순서를 10~20초 단위로 알려준다.

기본 클렌징 시간은 70초인데 120초로 바꿀 수 있고 클렌징 속도와 강도를 선택할 수 있다. 원을 그리듯 클렌징하면 된다. 사용 후엔 물에 헹군 후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보관하면 된다. 프라엘 플러스의 모든 제품은 음성 가이드 기능이 필요 없으면 무음으로 전환할 수 있다. 완전 방수를 지원하기 때문에 샤워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자극이 적은 실리콘 브러시와 각질까지 완벽히 관리해주는 딥클렌징용 미세모 브러시를 제공해 피부 상태에 맞게 골라 쓰면 된다.

제품 출하가는 ▲더마 LED 마스크 119만9000원 ▲토털 리프트업 케어 59만9000원 ▲갈바닉 이온 부스터 44만9000원 ▲듀얼 브러시 클렌저 34만9000원이다.

4종을 모두 사면 259만6000원으로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한 번 사두면 집에서 언제든 피부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홈 뷰티족의 선택을 받기에 충분한 제품인 것 같다.

화제의 뉴스

배너
토픽+
오늘의 메트로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핫포토
  • 페이스북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