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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北, 10일 새벽 미사일 발사… 靑 관계장관회의 개최

북한이 10일 새벽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미상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북한의 이번 발사체 발사는 7번째다.

합동참모본부는 10일 “북한이 오늘 새벽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며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알렸다.

아울러 청와대에서는 오전 7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국가지도통신망을 통해 신속하게 관계장관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이에 따른 한반도의 전반적인 군사안보 상황을 점검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관계장관들은 이번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오는 11일부터 실시될 한미연합지휘소훈련에 대응한 무력시위로 판단했다.

한편 관계장관들은 이번 발사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일단 판단하고 세부 제원 등에 대해 한미 정보 당국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정밀 분석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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