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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소진공, 서울 마포에 '드림스퀘어 서울점' 오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7일 서울 마포에 '드림스퀘어 서울점'을 오픈했다. (왼쪽부터)정단비 서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0기 교육생,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원윤식 네이버 상무 박영숙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서울 마포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복합기능형 체험점포인 '드림스퀘어 서울점'의 문은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진공은 그동안 소상공인 과당경쟁 완화와 신사업 분야 진출 촉진을 위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을 지원해왔다. 예비 창업자들의 점포경영체험을 위해 운영해오던 전국 15개 체험점포는 '드림스퀘어 서울점' 개소를 통해 총 16개 체험점포로 확대됐다.

'드림스퀘어'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시설로 단순 경영체험만 할 수 있던 기존 상가형 체험점포에서 벗어나 강의실, PC교육장, 비점포형 창업 체험 공간, 셀프 스튜디오, 멘토링 상담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점포는 기존 창업교육부터 ▲전자상거래 창업 체험 ▲홈쇼핑 및 1인 방송 아카데미 교육을 통한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셀프 스튜디오를 활용한 1인 방송 콘텐츠 ▲창업아이템 홍보자료 제작 등을 통해 신사업 아이템으로 온라인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와도 협업한다. 두 기관은 창업 교육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계·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소진공에서 제작하는 '소상공인 창업명인 100인에게 듣는다' 프로그램을 네이버TV를 통해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 창업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준비된 창업이 가장 중요하다"며 "공단은 복합기능체험점포 확대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소상공인 육성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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