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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코스닥 추락에 중소형주 펀드 약세

외국인 순매수와 반도체 반등의 영향으로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코스닥 시장이 하락하면서 중소형펀드는 약세를 보였다.



28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7월19일~25일)간 전주 대비 0.38% 상승한 2074.48포인트로 마감했다. 반도체 관련주의 주가 상승과 외국인의 순매수(8208억원) 영향으로 풀이된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0.90% 올랐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0.04% 상승했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0.27% 올랐다. 이에 따라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2210억원 늘었다. 다만, 코스피가 상승하는 동안 코스닥이 연중 저점을 경신하면서 중소형 주식형펀드는 1.67% 하락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35% 올랐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일본 지역의 펀드가 3.02%로 수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한동안 저조한 성과를 기록했던 일본 펀드가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중국(2.37%), 베트남(1.72%) 등 아시아주식형 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은 전주보다 2690억원 늘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S'(1.82%)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글로벌섹터인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H)(C-e)'(5.93%)가 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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