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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전기차 보급확대지원

박준배 김제시장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깨끗하고 쾌적한 공기질 조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지원 20대, 노후경유차 900대, 어린이 통학차량 LPG지원사업 5대 지원 등 사업비 23억원을 확보 친환경 전기차를 보급했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9,009대가 운행하고 있으며, 연간 미세먼지 배출량은 198톤이 발생된다.고농도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발령될 경우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운행할 수 없다.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지난 2월 15일부터 시행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미세먼지 특별법)'에 따르면, 초미세먼지(PM-2.5) 평균농도가 50㎍/㎥를 넘고 다음날 평균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경우 미세먼지 저감 조치가 발령된다.

지원사업 신청요건은 일정기간 이상 김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나 기업 또는 법인이 환경부 보조금 지급대상 친환경 차량을 구입하거나, 환경부 평가 및 전자파 적합성 인증을 받은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에 해당 된다.

오형석 환경과장은 친환경 전기차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미세먼지 발생억제를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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