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허정섭 현대차 종로 영업부장, 역대 9번째 '판매거장' 이름 올려

현대자동차 아홉 번째 판매거장으로 등극한 종로지점 허정섭 부장의 모습.



현대자동차에서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한 역대 9번째 '판매거장'이 탄생했다.

현대차는 15일 종로지점 허정섭 영업부장을 '판매거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칭호다. 허정섭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8명만이 판매거장으로 임명됐다.

허 부장은 1985년 현대차에 입사해 34년 만에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했다. 앞서 허 부장은 2014년 5월에 누적 판매 4000대를 돌파하며 '판매명인'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34년 전 첫 차를 구매한 고객이 아직도 허 부장에게서 차를 구매할 정도로 허 부장의 철저한 고객 관리와 적극적인 판촉 활동은 많은 영업인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허정섭 영업부장은 "판매거장에 올라 대단히 영광스럽고 저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사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 제도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현대차는 이 외에도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 행사도 매년 시행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