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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월 보안기술포럼 개최…보안 기술 저변 확대·인재 양성

삼성전자는 보안업계 동향을 공유하는 삼성보안기술포럼을 연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최신 보안업계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 20일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제 3회 삼성보안기술포럼(SSTF)'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보안기술포럼은 보안기술 분야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 보안 포럼이다. ▲보안기술워크숍 ▲해킹체험존 ▲오픈테크토크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삼성리서치 시큐리티팀 안길준 팀장이 기조 강연을 맡았다. 미국 조지아공대 김태수 교수와 애리조나주립대 루어위 왕 교수, 티오리 창업자인 해커팀 PPP 박세준 대표 등이 강연을 이어간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삼성리서치 연구와 통찰력을 공유하는 세션도 추가했다. 해킹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참여할 수 있는 해킹체험존도 운영한다.

보안 기술에 관심있는 학생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는 '오픈테크토크'도 마련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자리다.

삼성리서치 조승환 부소장(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보안 기술 선도기업으로서 보안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술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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