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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청소년 덕후생활’ 진행

2018년 진행된 '청소년 덕후생활' 프로그램 전경. / NHN



NHN이 성남지역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NHN은 성남시청소년재단과 13일부터 연말까지 약 6개월간 성남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 덕후생활'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 덕후생활'은 문화·예술 분야에 전문 역량을 갖춘 청소년이나 성인 전문가들이 지역 내 청소년들(입덕단)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여가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 청소년들의 여가 문화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청소년 덕후생활은 NHN의 사회공헌활동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 참가대상과 사업규모를 확대·운영하며 올해 초 10명의 '청소년 덕후단'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바 있다. 이 청소년들은 자신의 취미활동을 넘어선 전문적 수준의 '덕질'을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입덕단)에게 재능기부 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은 주말을 이용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2학기부터는 관내 고등학교 10개교의 교내 동아리들을 대상으로 '성인 덕후단'을 파견,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9 청소년 덕후생활'은 단대우리지역아동센터, 부흥지역아동센터, 새롬지역아동센터, 놀이세상지역아동센터 등과 관내 10개 고등학교가 함께 할 계획이다.

NHN 관계자는 "기업과 지역 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청소년들의 바른 여가생활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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