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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 하리수, 강인 탈퇴에 슈퍼주니어 팬덤 저격

사진= 하리수 인스타그램



가수 강인(34)이 그룹 슈퍼주니어 탈퇴 소식을 직접 밝힌 가운데, 가수 겸 배우 하리수(44)가 슈퍼주니어 팬들을 겨냥한 듯한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리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인의 사진을 올리며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와서 마음이 아프다"고 적었다. 이날 슈퍼주니어 탈퇴 소식을 전한 강인을 언급한 것.

이어 하리수는 강인에 대해 "슈퍼쥬니어의 데뷔 당시 함께 활동했을 때 항상 멀리 있어도 먼저 달려와서 인사할 만큼 예의 바르고, 밝고, 착하고,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던 후배"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안 좋은 기사가 뜰 때마다 참 씁쓸했다. 오늘은 자진 팀 탈퇴와 안 좋은 언플까지"라며 "본인들이 좋아하던 연예인이 안 좋은 일을 겪었을 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위는 정말 아닌 거 같다. (그런 팬들은) 개인적으로 팬이었다고 말할 자격이 없지 않을까"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하리수는 "누구보다 맘이 힘들 강인 동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언제나처럼 무대에서,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진 탈퇴인데 달면 삼키고 뱉는 행위라는 말은 안 어울린다' '본인이 잘못해서 민폐를 끼친 것 아닌가' '잘못이 없으면 팬들도 안 그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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