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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올 상반기 액면변경 상장사 26곳…전년比 3.7%↓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액면을 변경한 상장사가 총 26곳으로 작년 동기(27곳)보다 3.7%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코스피 상장사는 11곳이고 코스닥 상장사는 15곳이다.

유형별로 보면 액면분할이 22곳(84.6%)이고 액면병합은 4곳(15.4%)이다. 액면분할의 경우 1주당 액면 금액을 5천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 회사와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한 회사가 각각 8곳(36.4%)이었다.

또 5000원을 1000원으로 분할한 회사가 4곳, 500원을 200원으로 분할한 회사가 2곳 있었다. 액면병합은 코스닥 기업만 했는데 500원에서 1000원, 100원에서 1000원, 100원에서 500원, 100원에서 200원으로 병합한 회사가 1곳씩 있었다.

지난달 말 기준 증권시장에는 1주당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등 6종류의 액면과 무액면 주식이 유통되고 있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500원(47.8%)인 주식이 가장 많았고 이어 5000원(35.2%), 1000원(10.8%)이 순을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500원(82.7%)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100원(12.7%), 1000원(2.3%)이 각각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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