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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국내주식형펀드 하락…"日 반도체 수출 제재 영향"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였지만 일본의 반도체 수출 규제 영향으로 국내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주식형펀드도 홀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7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6월28일~7월4일)간 전주 대비 1.20% 하락한 2108.73포인트로 마감했다. 일본 정부의 반도체 제조 핵심소재 수출 규제와 미국 상무부가 미국으로 수출되는 국내 철강제품에 관해 관세부과 방침을 발표한 것이 영향을 끼쳤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2.55% 상승한 2213.35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1.12% 상승한 1059.63를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 주식형펀드는 1.18% 하락했다. 902억원의 자금이 유입됐지만 주가 하락 여파로 전체 순자산은 전주보다 5910억원 줄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2.25% 상승했다. 모든 지역 펀드가 상승한 가운데 베트남(3.24%), 북미(2.97%), 일본(2.92%)의 펀드가 우수한 수익률을 거뒀다. 전체 순자산은 5820억원 늘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 펀드는 액티브주식형의 펀드가 강세를 보이면서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연금저축증권전환형자투자신탁 1(주식)종류C'(1.65%)가 수위를 차지했다. 해외주식형에서는 북미주식형인 '프랭클린미국바이오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ClassC-P'(5.02%)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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