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창녕 마늘값 폭락에 농민들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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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창녕 마늘값 폭락에 농민들 울상

최종수정 : 2019-07-04 15:50:08

한정우 창녕군수 유어면 대대리 마늘 농가일손돕기 현장 기사 내용과 무관함
▲ 한정우 창녕군수 유어면 대대리 마늘 농가일손돕기 현장(기사 내용과 무관함)

마늘 주산지인 합천과 창녕이 수확량이 너무 많아 시세가 폭락하고 있어 농민들은 망연자실하고 있다.창녕군의 경우 마늘 공판장에 예년보다 마늘을 실은 트럭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모두 경매를 기다리는 트럭들이다.김현숙씨(마늘 재배 농민)은 "오늘 새벽 1시에 도착해서 지금 몇 시간째다. 한 8시간 기다린 것 같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올해 마늘 생산량이 넘쳐서 가격 폭락으로 경매를 해도 문제다.창녕의 농협공판장 기준으로 올해 마늘 20kg의 공판가는 3만 원대로 7만 원대였던 지난해에 비하면 절반도 채 되지 않는 실정이다.

공정표 창녕 이방농협 조합장은 "비주산지에서 생산되는 마늘들이 상상외로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다보니까 주산지의 마늘가격 자체가 내려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명수씨(마늘 재배 농민)은 "마늘값 떨어져서 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만 대책이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마늘값 폭락에 대해 정부의 수급 안정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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