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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한국예탁결제원, 애셋지 선정 '최우수 외화증권 대여서비스' 수상

한국예탁결제원이 애셋지가 선정하는 '최우수 외화증권 대여서비스'를 수상했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홍콩의 국제금융잡지인 '디 애셋(the Asset)'이 주최한 '2019 디 애셋 트리플 A(the Asset Triple A)'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우수 외화증권 대여서비스'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2018년 10월 국내 금융기관이 보유 중인 외화증권을 활용해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외화증권 대여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서비스는 현재 미국·홍콩·일본 시장 주식을 대상으로 씨티은행(Citibank, N.A.)이 대여중개기관으로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여자는 예탁결제원, 씨티은행(Citibank, N.A.)과 3자간 계약을 통해 대여대상 주식을 대여전용계좌에 계좌대체하면 대여중개기관이 자동으로 대여하는 구조다.

대여자는 차입자와 별도 계약이 불필요하고 대여중개기관이 상환보증·담보관리·권리관리 등을 관리해주므로 간편한 업무모니터링으로 쉽게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예탁결제원은 "예탁자의 수요와 보관규모 등을 고려해 외화증권 대여시장과 대여증권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최근 늘어나는 해외투자와 시장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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