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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산업, 옥수수로 만든 '자연에서 온 그릇' 출시

코멕스산업이 식물성 소재로 만든 친환경 식기 '자연에서 온 그릇'을 출시했다./사진=코멕스산업



코멕스산업이 100% 식물성 소재의 자연 친화적인 식기 '자연에서 온 그릇'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연에서 온 그릇'은 옥수수 줄기 추출물, 옥수수 전분, 식물 추출 성분 등 100% 식물성 소재로 만든 친환경적인 식기다. 프린팅된 염료와 접착 성분까지 식물성 소재여서 비스페놀-A, 멜라민 등의 화학물질이나 유해물질이 없는 '노케미(No-chemi)' 제품이다. 식물 성분으로 만들었지만 내열 온도가 180℃로 높아 열탕 소독,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

'자연에서 온 그릇'은 4칸 접시, 3칸 접시, 스푼·포크 세트, 손잡이 컵, 멀티볼 등 5가지 종류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제품 디자인은 부엉이, 펭귄 등 동물 캐릭터와 아이보리, 그레이 등 무지 컬러로 연령대 및 용도에 따라 쓸 수 있다. 어린이나 다이어터들의 식사량 조절 식기, 1인 가구 테이블웨어 등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코멕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100% 식물성 소재의 '자연에서 온 그릇'은 식사에 직접 이용하는 식판, 접시, 컵, 스푼, 포크 등으로 식생활과 더욱 밀접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코멕스는 주방·생활용품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의 건강은 물론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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