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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임시수도기념관 특별전시 '한국전쟁과 부산' 개최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에서 오는 12월 22일까지 열리는 '한국정쟁과 부산' 사진전시회 포스터(사진=부산시)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은 '한국전쟁과 부산' 특별전을 오는 12월 22일까지 기념관 정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전쟁 발발 69주년과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다.

시는 20일 "이번 특별전은 한국전쟁기 부산 지역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현재 부산의 성장 동력과 정체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전쟁기 정치?행정의 중심지 '부민동', 행정과 물류의 중심지'중앙동' , 국제시장과 '신창동' , 상업과 문화의 중심지 '광복동', UN군 잠들다-'대연동' 등 총 8개 주제로 구성됐다.

한국전쟁기 부산 각 지역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로 구성된 이번 특별전은 오늘날 부산의 모습이 한국전쟁을 기점으로 뚜렷이 형성됐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조명하고 밝히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는 국가기록원, 전쟁기념관, 부산박물관 등 여러 공립 기관뿐 아니라 부경근대사료연구소(김한근 소장) 등 사립기관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한국전쟁과 임시수도 시기 부산 여러 지역의 모습들을 담은 사진 자료 120여 점도 선보인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 전시는 오는 12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자세한 문의는 임시수도기념관 사무실(051-231-63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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