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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경남권 제2금융 주택담보 대출 감소세 '급격'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한 경남지역 대출 규제 여파로 비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20일 한국은행 경남본부에 따르면 경남의 주택담보대출은 2월 760억 원으로 크게 늘었지만 3월 460억 원, 4월 말 전월보다 감소한 430억 원을 기록하는 등 매달 줄었다.

시중은행은 완만한 감소를 보인 반면 비은행기관인 신협, 저축은행 등은 경남에서 지난 2월부터 3달 동안 2,300억 원이 줄어 급격한 감소세를 보였다.

실제 제2 금융권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된 이후부터는 저축은행 등의 영업점 창구는 예전에 비해 한산한 분위기였다.

때문에 모 신협관계자는 "대출이 제한되는 고객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대출영업도 침체되고 대출수요가 확실하게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