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중진공, 자전거·해양레저장비 개발社 지원사업 펼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개 분야에 걸쳐 모집하는 이 사업은 맞춤형사업화 과제의 경우 이달 28일, 기술개발 과제는 내달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술개발 과제는 레저장비와 관련 부품, 소재 등을 제조하는 중소벤처기업에게 2년간 3억원 한도로 지원하고, 맞춤형사업화 과제는 기술개발 성공 후 사업화하지 않은 기술에 대해 시제품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사업화 코칭 등 최대 50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실질적 기술개발 실적을 창출하기 위해 기술개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과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맞춤형사업화의 신청자격은 기존 R&D성공 기술 및 특허등록 기술 보유기업에서 실용신안, 이전기술, 기업부설연구소 개발기술 등으로 확대 적용해 보다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2005년부터 시작한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은 경륜·경정법에 따라 경륜·경정 수익금으로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등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총 130개 과제에 285억원을 지원했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특허 44건, 기타 지식재산권 36건 등 기술적 성과도 보였다.

중진공 이영철 진단기술처장은 "전기자전거, 개인용이동수단, 레저선박용 전기추진기, 증강현실을 적용한 해양레저선박 운용시스템 등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기술개발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고부가가치 레저장비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통해 우리나라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의는 중진공 진단기술처로 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