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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해외여행 중 추가 수수료 차단 ‘경남BC아멕스카드’ 판매

경남BC아멕스(AMEX)카드 4종/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18일 해외여행 중 원화 결제로 인한 추가 수수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경남BC아멕스(AMEX)카드' 4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플러스알파카드(할인형), 단디카드, 탑모아신용카드, 다드림기업카드 등 경남BC아멕스(AMEX)카드 4종은 별도 신청 없이도 해외원화결제서비스를 자동으로 차단해 원화 결제로 인한 추가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일반 카드의 경우 해외원화결제서비스를 탑재하고 있어 별도로 차단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추가 수수료가 최소 3%에서 최대 8%까지 발생한다.

송영훈 카드사업부장은 "경남BC아멕스(AMEX)카드 4종은 해외 여행시 원화 결제로 인한 추가 수수료 부담을 자동으로 방지할 뿐만 아니라 각 카드별로 할인과 캐시백,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상황과 여건에 따라 경남BC카드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