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국민대 임다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발탁

국민대 임다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발탁

국민대 일반대학원 체육학과 임다연 박사과정생 /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일반대학원 체육학과 임다연 박사과정생(28)이 내달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광주에서 열리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부문 국가대표로 발탁됐다고 17일 밝혔다.

임다연은 지난 9일 통영 한산도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 오픈워터 부문 여자부 10km에 출전해 2시간 00분 29초로 2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 출전권을 획득했다.

임다연은 주종목이 단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부문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돼 이목을 끈다. 임다연은 2015년 전국체전 5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주로 단거리 종목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발탁을 계기로 장거리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으로 보인다.

임다연은 "무엇보다 장거리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선발전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며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서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좋은 기록을 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수영, 수구, 하이다이빙, 오픈워터 수영 등 6개 종목, 76개 세부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