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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옵센터 소프트웨어 출시…제조 운영 통합 관리

지멘스는 제조 관리 통합 소프트웨어 옵센터를 출시한다. /지멘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소프트웨어 통합 포트폴리오 '지멘스 옵센터 소프트웨어'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옵센터는 제조 운영 관리(MOM)에 쓰이는 통합 포트폴리오다. 제조기업에 생산 효율성과 품질 단축 등을 돕는다.

구체적으로는 APS와 제조실행 등 MOM 제품을 통합하고 새로운 기능과 추가 구성 요소를 실행할 수 있다. 시스템 배치와 구성, 확장 등 통합도 편하게 해준다. 엔드 투 엔드 방식 가시성을 제공해 더 원활하고 효율적인 운영도 가능하다.

그렉 고르바흐, ARC 어드바이저리 그룹 부사장은 "제조 기업들은 비즈니스 혁신과 변화를 위해 생산 운영을 최적화해야 한다. 동시에 엔지니어링, 자동화, 전사 시스템간의 원활한 인터랙션이 필요하다. 지멘스 옵센터는 하나의 통합된 오퍼링으로서, 필요한 여러 기능과 상호 운용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르네 울프 제조 운영 관리 수석 부사장은 "지멘스 옵센터 출시로 지멘스는 기술 혁신과 MOM 포트폴리오의 발전에 진전을 이루게 되었다. 지멘스 옵센터 포트폴리오에 MOM 요소들을 통합하고, 나아가 지멘스의 디지털 혁신 플랫폼을 통해 엔드 유저들의 경험을 향상시킴으로써, 제조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더욱 수월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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