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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유학, 엄마와 함께 참여하는 여름방학 괌 스쿨링 캠프 관심!

감자유학, 엄마와 함께 참여하는 여름방학 괌 스쿨링 캠프 관심!

사진/감자유학 제공



몇 년 전부터 한국과 가까운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해외 한달 살기'가 신드롬이라 불릴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선호하는 곳은 괌이다. 많은 부모들이 괌을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4시간의 짧은 비행시간과 높은 수준의 치안,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 현지인과의 교류를 부모와 아이모두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집이 아닌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며 몸과 마음이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괌을 선호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영어교육일 것이다. 괌은 영어실력이 유창하지 않아도 현지 학교친구들과 함께 정규 학교생활 체험이 가능하다. 가장 큰 장점이지만 아이 혼자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지 못해 캠프에 대한 나쁜 인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학교 내에 상주하며 한국인 전담 스텝이 관리하는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통하면 이 같은 염려를 덜 수 있다.

교육전문그룹 감자유학에 따르면 실제로 '학교 모니터링 서비스'에 대한 호응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지난 겨울 감자유학 괌 스쿨링 캠프에 참여한 정*영 학부모는 "아이가 학교에서 잘 생활하는지 걱정되었지만 등교부터 하교까지 전담 한국인 스텝이 사진과 특이사항을 전송해 주어서 아이가 어린 편이였지만 안심할 수 있는 점 때문에 만족했다"고 말했다.

또한 감자유학은 "이미 괌을 방문해본 학부모들은 이전에 경험해본 액티비티가 포함돼 있거나, 호텔 선택이 불가능한 패키지형 스쿨링 상품 대신 필요한 사항만 선택할 수 있는 영어캠프가 비용절감 면에서 상당한 효과가 있어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캠프 담당자가 아이에게 적합한 캠프 설명, 필요한 서류, 귀국까지 신경써주는 서비스에도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감자유학의 엄마와 함께 참여하는 캠프는 △스쿨링 학교 등록대행 △학교 모니터링 서비스 △방과후 ESL △통학버스로 나뉘어 선택 가능하다. 숙소의 경우 기본옵션에 포함돼 있지 않아 원하는 호텔이나 레지던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 현지 숙소나 렌트카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학부모들에게 현지 렌터카, 호텔예약, 포켓 와이파이를 할인해 제공한다.

또한 학생만 참여하는 나홀로 캠프도 모집중이다. 공항 출국에서부터 귀국까지 캠프 전문팀이 인솔하고 전 일정 학생별 매신저를 통해 배정된 전담 스텝이 아이의 생활 모습을 제공한다. 기간은 2019년 8월 4일부터 31일 이며 참여대상은 '나홀로 캠프'(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와 부모 동반 캠프(유치원~중학교 3학년)이다.

캠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감자유학 전국 16개 센터에서 전화 및 무료상담이 가능하며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괌 스쿨링 캠프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스쿨링 캠프, 필리핀 Fun&Learn 캠프, 캐나다 어드벤처 캠프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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