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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생중계 즉각 실시하라" 진주시의회 복도에서 아침나절 소동

진주 시민단체 회원들이 '의회 생중계 즉각 실시'를 요구하며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행정사무감사가시작되는 11일 9시경 진주시의회 상임위원회 복도에서 잠시 소동이 있었다.

생활정치 시민네트워크(진주같이), 진주녹색당, 아이쿱 생협, 참여연대 등으로 이루어진 의정모니터링단은 "의회 생중계 실시"를 촉구하며 피켓 시위를 벌였다.

조현신 운영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도 되기 전에 복도에서 이러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 시민단체 회원들을 만류했지만 회원들은 감사가 시작되기 직전까지 시위를 계속 했다.



의정모니터링단 이혁씨는 "조현신 운영위원장은 지난 3월 25일 의정모니터단과의 간담회에서 '올해 상반기 중에 의회 생중계 관련 공식 입장을 표명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지난 10일 운영위원회에서 이 문제에 관해 논의했고, 6월 중 전체의원 간담회에서 다시 다루기로 했다."면서 "조위원장은 의회 생중계에 대한 의지가 있는데, 더불어민주당 의원 몇 명과 자유한국당 쪽 의원들 중에 반대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문제는 지난 3월 20일 열린 전체의원 간담회에서 무기명 투표에 참가한 20명의 의원 가운데 반대표가 11표가 나와서 무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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